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세계 최대 검색엔진 업체인 구글이 자사 지도 서비스에서 독도의 한국주소를 삭제한 것은 역사를 모르는 무식함의 소치다.
한국영토가 역사적으로나, 국제법상으로 명백한 데도 독도란 이름을 없앤 것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외교통상부가 구글측에 시정을 요구한 것은 시의 적절했다.
구글은 외교통상부의 요구를 수용해 궁금한 게 있으면 독도의 각종 사료를 찾아보길 바란다.
새누리당은 정부와 더불어 구글의 잘못이 시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힌다.
2012. 10. 25.
새 누 리 당 수 석 부 대 변 인 최 수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