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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세웅 신부는 성직자답게 막말 자제해야[논평]
작성일 2012-10-26

  천주교 함세웅 신부가 한 라디오 방송사 인터뷰에서 10.26 사건과 관련해 박정희 전 대통령의 서거를 “유신의 핵이 제거됐던 날”이라고 표현했다.

 

  사랑과 화해를 강조하는 신부님의 입에서 이런 거친 말이 나온 것도 유감스럽지만 성직자의 역사인식이 우리 사회가 극복해야하는 ‘진영논리’에 갇혀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

 

  함 신부가 야권 후보 단일화는 주도하는 모임인 ‘승리2012원탁회의’ 모임의 핵심멤버인 만큼 상대 후보를 폄훼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발언하지 않았나하는 의구심이 든다.

 

  함 신부의 성직자다운 품격 있는 언어를 기대한다.

 

 

 


2012.  10.  26.
새 누 리 당  수 석 부 대 변 인  최 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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