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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여성대통령의 탄생이야말로 진정한 양성평등의 실현이며, 정치혁신의 시작이다.[논평]
작성일 2012-10-29

  지난 4월 ‘나는꼼수다’ 진행자인 민주통합당 김용민 후보의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운 여성비하막말과 지난 8월 민주당 이종걸 의원의 박근혜 후보에 대한 막말파문을 기억하고 있다. 거기에다 잊을만하면 나오는 야당의원들의 여성비하발언에 정치권에 대한 혐오감은 날이 갈수록 높아가고 있다. 여기에 이제 민주당과 안철수 후보측은 새누리당 박근혜후보에 대해 여성이라는 이유로 헐뜯기 공격을 하고 있다.

 

  민주당과 안철수 후보측은 박근혜 후보가 오랜 정치 활동과정에서 여성을 대변해서 활동한 것이 없다고 한다. 하지만 권위적인 가부장제의 표본 같았던 호주제폐지청원에 앞장섰던 의원이 박근혜 후보라는 사실을 벌써 잊어버렸는가? 또한 여성의 정치참여를 위해 여성기초단체장 주요 전략지역에 여성을 과감하게 공천한 일, 여성인권에 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전자팔찌제도의 도입을 제안한 일, 또한 일과 가정양립을 위한 지속적인 고민으로 2004년 당사에 보육시설을 앞장서서 설치함으로써 기업 내 보육시설 설치에 대한 관심을 제고시킨 사람 또한 박근혜 후보다.

 

  여성이기 때문에 여성에 대한 문제를 누구보다 깊이 공감했고 그 해결을 위해 노력했던 대한민국의 대표여성의원이다.

 

  박근혜 후보 역시 아직도 유교의 가부장제 잔재가 남아있는 대한민국의 남녀 차별 속에서  고통 받으며 살아온 한 여성이다. 박 후보는 진정성을 갖고 자신의 정치적 생명을 걸고 단순한 유불리에 따라 움직이지 않고 원칙과 신뢰를 지키며 15년 동안 자신의 정치를 해온 대한민국의 대표 여성 정치인이다.

 

  박근혜 후보가 여성 관련해서 한 일이 없다고 우기기 전에 먼저 기록부터 살펴보기 바란다. 이런 식의 우선 헐뜯고 보자는 구태정치의 타개가 진정한 정치혁신이다.

 

 

 

 

2012.  10.  29.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수석부대변인  유 경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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