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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 대변인들은 이제 그만 자신만의 상식으로만 여성대통령론을 공격하지 말아야 한다.[논평]
작성일 2012-11-04


  민주통합당 정성호 대변인이 박근혜 후보에게 "생물학적 여성과 정치·사회적 여성은 다르다는 것은 상식이다“라는 상식 밖의 몰지각한 발언을 했다. 민주통합당의 대변인이라는 분이 여성을 비하하는 몰상식한 발언을 하는 것을 보니 일국의 국회의원으로서 자격이 있는지 궁금할 따름이다. 

 

  정 대변인은 “생물학적 여성과 정치·사회적 여성이 다른 것은 상식이다. 박 후보는 출산·보육 및 교육, 장바구니 물가를 고민하는 삶을 살지 않았다.”면서 “박 후보에게 여성성은 없다”는 망발을 일삼았다.

 

  그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박 후보는 스스로 본인이 여성임을 강조하지만 박 후보를 여성 후보로 보는 국민은 적다”는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발언을 내뱉었다. 게다가 문재인 후보 캠프의 박광온 대변인도 “(박 후보가) 국회의원 15년째 여성 관련 법안을 한 건도 대표 발의한 바 없다”이라며 몰상식한 대변인 대열에 가세했다.

 

  정성호 대변인의 발언대로라면 아이를 낳지 않고 키우지 않은 여성들은 여성이 아니란 말인가. 도대체 정성호․박광온 두 대변인이 생각하는 여성의 기준이 그것밖에 안되는지 되묻고 싶다.

 

  민주당이 책임 있는 공당이라면 즉각 사과를 요구하는 바이며, 진정한 여성성도 구분 못하고, 정상적인 대한민국 여성에 대한 비하 발언을 일삼는 대변인의 사퇴를 촉구하는 바이다.

 

  새누리당은 이번 대선에서 박근혜 후보가 당선돼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대통령이 되는 것, 그 자체가 정치변혁이고 여성인권 신장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하는 바이다.

 

 

 

2012.  11.  04.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부대변인  이 세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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