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연세대 황상민 교수의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에 대한 ‘생식기만 여성’ 발언이 국민적 공분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런데 황 교수의 저급한 발언의 실질적인 출처는 전근대적이고, 반민주적인 민주당의 ‘생물학적 여성’ 발언이라는 지적이 많다.
사실상 이번 파문의 숙주는 바로 민주당의 ‘생물학적 여성’발언이고, 황 교수의 ‘생식기만 여성’ 발언은 ‘기생(寄生)’ 발언에 다름 아니라는 지적이다.
온 국민이 경악하는 이번 황 교수 발언파문에 민주당은 숙주 노릇을 한데 대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연가시가 숙주에 기생하면서 결국 숙주를 죽음으로 내몰고 종족번식한다는 사실을 아는가? 민주당은 즉각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한다.
2012. 11. 04.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부대변인 박 재 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