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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후보, ‘사람이 먼저’가 아니라 ‘내 아들이 먼저’인가[논평]
작성일 2012-11-06

  문재인 후보의 슬로건은 '사람이 먼저다'이다. 그런데 이 슬로건이 시중에서 문재인 후보의 아들 특혜취업 의혹을 패러디하여 '내 아들이 먼저다'로 풍자되고 있다고 한다.

 

  노무현 정권 시절 극심한 취업난으로 전국의 청년들이 고통을 겪고 있을 때에, 단 한사람의 젊은이라도 더 일자리를 만들어 주기 위해 노력해야할 위치에 있는 사람이 자기 아들만 먼저 특별채용 되었다는 의혹을 받았으니 국민들의 실망이 얼마나 컸겠는가.

 

  그런데도 문재인 후보는 정확한 해명은 하지 않고 자신의 아들의 인권이 중요하다는 말로 아들의 특혜채용의혹을 은근슬쩍 덮으려고 하고 있다.

  문재인 후보의 이러한 무책임하고 이기적인 태도가 문 후보의 슬로건을 ‘내 아들이 먼저다’로 패러디 되게 만든 것이다.

 

  지금 이 시간에도 취업을 위해 면접장에서, 도서관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좌절과 분노를 일으키게 하는 문재인 후보의 아들 특혜 취업 의혹은 반드시 진실이 밝혀져야 한다.

 

  문재인 후보는 온라인상에서 ‘내 아들이 먼저다’라는 풍자가 왜 등장하게 되었는지 곰곰이 반성하고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해명을 내놓기 바란다.

 


2012.  11.  6.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부대변인  김 원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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