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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수) 박근혜 대통령후보 일정 관련[조윤선대변인 브리핑]
작성일 2012-11-06

  조윤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 후보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오직 국민만 바라보며, 국민과 함께 민생경제의 위기를 극복하겠습니다”

 

-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7일(수) 오전 9시 새누리당사 2층에서 전직 장차관․ 국회의원 등으로 구성된 국책자문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한다. 이어 10시 30분에는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개최되는 제1차 전국위원회에 참석한다.


  박근혜 후보는 대선을 42일 앞둔 시점에서 초심을 유지하며 “오직 국민만 바라보며 민생을 챙기고, 국민과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힐 것이다. 또 박 후보는 이날 국책자문위원과 전국위원들을 격려하며 당내 화합과 결속을 통해 연말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고, 국민 행복 시대를 열어가겠다는 필승의 결의를 다질 것이다.

 

ㅇ “우리 사회 곳곳에 해피바이러스가 퍼지길 바랍니다”

 

- 오후 2시에는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여성유권자연맹 해피바이러스 콘서트에 참석한다.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은 청년들이 돌봄가정 아이들에게 공부를 가르쳐주고 멘토로서 활동하는 해피바이러스 사업을 올해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청년 문제와 소외 계층 문제, 장애인 문제 등 다양한 사회 문제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자리로 청년 멘토들과 청년연맹 회원 등이 함께 할 예정이다.
  박근혜 후보는 이 자리에서 다양한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청년들을 격려하고, 청년들의 꿈을 응원할 것이다. 또 여성의 적극적인 참여가 대한민국의 변화를 주도해 가고 있음을 환기하며, 여성의 시각으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변화를 이끌어가는 여성유권자연맹의 노고를 치하할 예정이다.

 

ㅇ “20대 여대생의 꿈과 희망이 이뤄지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 오후 3시에는 서울여자대학교 학생누리관 소극장에서 400여명의 여대생과 함께 ‘박근혜-김성주의 걸투(Girl Two) 콘서트’를 갖는다. 걸투 콘서트는 박 후보가 여대생들이 미리 제출한 질문지를 즉석에서 뽑아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박 후보는 인생 선배로서 20대 여대생들과 솔직 담백한 대화를 통해 그들이 갖고 있는 현실적인 고민에 대해 공감하고 조언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질 것이다. 또 여성 지도자가 탄생되고 여성이 마음껏 능력을 펼칠 수 있는 사회적 토양을 조성해 우리 여대생들의 꿈과 희망이 이뤄지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힐 것이다.


  이에 앞서 김성주 공동선대위원장은 뉴욕 뒷골목에서 고생하던 20대 시절의 이야기, 여성 CEO로서 글로벌 브랜드를 키우기까지의 과정과 어려움 등 그 동안의 경험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고, 여성 멘토로서 20대 여대생들이 더 큰 무대에서 더 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격려할 예정이다.

 

 

2012.  11.  6.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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