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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박근혜 후보는 집권할 경우 오바마 대통령과의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한미동맹을 강화할 것이다.[성명]
작성일 2012-11-07


  새누리당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당선된 것을 대한민국의 국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한다.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은 세계적인 경기불황 속에서 미국 경제를 국민과 함께 재건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미국 국민들이 평가하고 화답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우리는 하나가 됐다”는 오바마 대통령의 트위터 당선 소감처럼 오바마 대통령이 국민대통합의 리더십으로 미국의 발전과 세계의 공동번영을 이루는데 앞장서 줄 것을 기대한다.

 

  한미 양국은 지난 4년 동안 한미동맹 관계를 포괄적인 전략 동맹으로 심화하고 발전시켜 왔다. 양국은 북한 핵문제에 대한 긴밀한 공조와 함께 한반도의 다양한 안보위협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왔으며, 한미자유무역협정(FTA )발효를 하는 등 경제협력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오바마 대통령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서한을 외교경로를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 박 후보는 집권할 경우 오바마 대통령과의 깊은 신뢰관계를 맺을 것이며, 보다 격상되고 강화된 한미관계를 구축할 것이다. 또한 오바마 행정부와 함께 다양한 현안들을 지혜롭게 풀어 나갈 것이며, 한미 동맹관계를 기반으로 보다 안정되고 협력적인 남북관계를 형성하고 동북아의 안정과 평화를 위한 다각적인 외교 노력도 전개할 것이다.

 

2012.  11.  7.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이 상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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