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 덮어씌우기 전문정당 답다[논평]
작성일 2012-11-08

  민주당이 MBC사장 해임안 부결과 관련해 그 원인을 새누리당에 돌리는 태도는 무조건 덮어씌우기의 원조정당답다.

 

  특히 MBC 사장 해임안 부결이 새누리당 대선 후보의 정치공작이며 ‘추악한 테러’ 운운하는 것은 발악적인 ‘언어테러’다.

 

  국회 문방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까지 나서서 비난을 퍼붓는 것은 ‘야권후보의 정치 공학적 단일화’에 대한 국민적 비판을 물타기 하려는 신종 수법이다.

 

  민주당이 ‘대통령 비서실장과 새누리당 총괄선대본부장이 방문진 이사들에게 전화해 MBC사장의 유임을 종용했다’고 주장한 양문석 방통위원은 민주당이 추천한 인사가 아닌가.

 

  야당몫의 추천인사 발언을 근거로 새누리당을 공격하는데 양씨가 억지주장을 하자 민주당이 그걸 가지고 정치공세를 펴며 덮어씌우기를 하는걸 현명한 국민은 잘 알 것이다.

 

  새누리당 김무성 선대위 총괄본부장은 “MBC와 관련한 어떤 얘기도 방문진 이사와 한적이 없다”고 분명하게 밝혔다.

 

  그럼에도 민주당이 새누리당 공작이라고 몰아붙이는 것은 상대방에 대해 무조건 흠집 내고 보자는 민주당다운 행태다.

 

  민주당이 ‘묻지마 단일화’에 이어 ‘묻지마 폭로’로 이번 대선을 정책 검증없이 진흙탕 싸움으로 이끌어가겠다는 속셈을 국민들은 준엄하게 심판할 것이다.

 


2012.  11.  8.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수석부대변인  최 수 영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