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조윤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 후보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서민 가계 부채 경감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습니다”
-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11일 오후 2시 새누리당사 4층 기자실에서 가계부채 대책을 발표한다. 박근혜 후보는 900조원에 달하는 가계부채 문제는 서민들이 체감하는 가장 심각한 경제적 어려움이고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위협하는 사안임을 무겁게 인식하며, 가계 고통 경감을 위한 대책 마련에 고심해 왔다. 박 후보는 지난 9월 23일‘지분매각제도’와 ‘주택연금 사전가입제도’도입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하우스푸어를 위한 '집 걱정 없는 세상’ 종합 대책을 발표한 데 이어, 이날 가계부채로 인한 어려움에 처한 국민들의 재기를 도울 수 있는 정책을 종합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ㅇ “국민의 마음을 얻기 위해 한마음으로 뛰어 주십시오”
- 오후 4시 30분에는 새누리당사 8층 제2회의실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주재한다. 박근혜 후보는 지난달 12일 중앙선대위 첫 전체회의에서 “화합된 모습으로 선거를 꼭 승리하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하며 “반드시 승리해 100% 대한민국을 만들어나가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박 후보는 대선후보등록을 14일 앞둔 11일, 전반적인 선거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선거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박 후보는 현장에서 전력질주하고 있는 선대위 관계자 및 당원 여러분을 격려하고, 국민의 마음을 얻고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심기일전하여 한 마음으로 뛰어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2012. 11. 10.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