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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사실관계 왜곡하는 민주통합당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지 말라[논평]
작성일 2012-11-11

  민주통합당이 지난 9일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후보가 ‘100% 대한민국’을 위한 민심행보의 일환으로 부산 자갈치시장을 방문해 해산물 값을 치르는 것에 대해 ‘개념’ 운운하며 사실관계를 왜곡해 정치공세를 펼쳤다.


  잘못된 언론보도에 기대어 ‘아니면 말고’ 식의 비겁하고 저열한 정치공세다.


  새누리당은 같은 날 보도자료를 통해 분명히 사실관계를 밝혔다. 당시 박 후보는 주머니에서 꺼낸 돈이 5천원 권과 천원 짜리 몇장에 불과해 곁에 있던 조윤선 대변인에게 난처한 표정으로 “이것 갖고는 안 될텐데...”라고 하자 조 대변인이 마침 주머니에 가지고 있던 5만원권을 전달했고, 해물 값으로 5만원을 치렀음을 분명히 밝힌 바 있다. 특히, 이날 상황은 함께 자리했던 기자단의 사진과 영상으로도 확보돼 있는 상황이다.


  새누리당은 잘못된 언론보도에 대해서는 언론중재 요청을 할 것이다. 하지만 민주당의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비겁한 정치공세에 대해서도 엄중하게 책임을 물을 것이다.

 

 

2012. 11. 11.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부대변인 박 재 갑

 

[참조] 시장 상인 아주머니에게 5만원짜리 1장을 드리는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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