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조윤선 대변인 일정 브리핑] 11월 12일(월) 박근혜 대통령후보 일정 관련
작성일 2012-11-11

  조윤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 후보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경제위기, 현장에서 답을 찾다」 이제 지역으로!
    전국 구석구석, 국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박근혜가 갑니다”
    - 박근혜 후보, 4.11 총선 이후 첫 지역 1박 일정

 

-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경제위기의 현장을 찾아가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가장 직접적으로 겪고 있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위기 해법을 함께 모색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동안 박 후보는 중소기업인, 소상공인, 무역인, 4060 재취업 희망자 등 경기 침체로 인해 힘든 분야의 목소리를 적극 청취하는 행보에 주력하였다.

 

- 이제 박근혜 후보는 그 보폭을 넓혀 지방경제의 위기를 직접 체감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본격적인 지역 순회 일정에 돌입한다. 지역경제의 현 주소를 가장 잘 알 수 있는 재래시장, 상가 등을 구석구석 돌며 국민들로 부터 가감 없는 민심을 듣게 될 것이다.

  박 후보는 지난 9일에도 지역경제위기 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부산을 가장 먼저 찾아, 조선기자재협동화단지 ․ 자갈치 시장 등을 방문하고 “부산을 동북아 선박금융의 중심지로 육성”할 것과 부산 경제 회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힌바 있다.

 

- “경제위기, 현장에서 답을 찾다” 지역투어 두 번째 순서로 박근혜 후보는 12일(월)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호남과 충남․세종시․대전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박 후보의 지역 1박 일정은 지난 4.11 총선 이후 7개월 만이다.

 

ㅇ “호남 경제를 일으키고, 상인 여러분의 웃음을 되찾아 드리겠습니다”

 

- 이번 주 본격적인 지역 투어에 돌입하며, 박근혜 후보는 첫 방문지로 호남을 선택하였다.

  먼저 전북 익산을 찾아, 12시10분경 익산 ‘금마장’을 방문한다. 박 후보는 장날을 맞아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인사하고, 상인들을 만나 익산의 경제 상황에 대한 민심을 청취할 것이다.

 

- 14시50분에는 익산시 신용동 원불교 중앙 총부를 찾아 경산 장응철 종법사를 예방하고 환담을 나눌 예정이다. 박 후보는 이 자리에서 경제 위기 극복과 국민대통합을 위해 종교계가 힘을 모아 주실 것을 당부할 것이다.

 

ㅇ “동서화합의 대장정, 호남에서부터 시작하겠습니다”

 

- 이어 박근혜 후보는 17시 광주로 이동하여 광주역 앞에 환영 나온 지지자들과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박 후보는 국민대통합의 의지를 보여 주신 광주시민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호남에서부터 동서화합 대장정의 깃발을 높이 들어줄 것을 당부할 것이다.

 

- 17시30분에는 충장로 젊음의 거리를 방문하여, 상가를 돌며 지역경제와 경기 현황 등 민생경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것이다. 또 쇼핑을 나온 시민들과 일일이 인사하고, 호남의 민심을 직접 전해들을 것이다.

 

ㅇ ‘신뢰외교를 통한 새로운 한반도 시대’ 거듭 강조

 

- 이날 호남 방문에 앞서 박근혜 후보는 오전 9시 서울가든호텔에서 세계일보가 주최한  ‘제3차 동북아 안보 심포지엄’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박 후보는 △지속가능한 평화 추구 △신뢰 받는 외교 추진 △모두가 행복한 통일 준비 등 3대 기조를 바탕으로 한 외교․안보․통일분야 비전인 ‘새로운 한반도 시대’ 구상을 다시 한번 밝힐 예정이다.

 

2012.  11.  12.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