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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안철수 후보가 언론의 공정성을 흔드는 의도는 무엇인가[논평]
작성일 2012-11-12

  MBC 사장을 유임시키기 위한 외압이 있었다는 근거 없는 주장을 제기했던 양문석 방통위원과 민주당이 함께 연일 MBC와 KBS를 공격하며 언론의 공정성을 훼손하고 있다.

 

  여기에 무소속 안철수 후보까지 가세하며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MBC 김재철 사장을 해임시키겠다고 약속했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언론의 자율성과 독립성 보장은 너무도 당연하다.

 

  새누리당은 최근 대선후보에 대한 방송사들의 보도균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문제제기는 해도 더 이상의 대응은 삼가고 있다.

 

  그 이유는 언론은 중립성과 균형성, 공정성, 적절성, 진실성의 원칙이 자체적으로 작용돼야 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방송사 사장을 자기 입맛에 맞게 바꿔야 한다고 주장하는 정치세력은 언론에 대한 초법적인 발상을 갖고 있는 것이다.

 

  야권측이 방송사 사장 유임 원인을 새누리당에 뒤집어씌우는 것은 방송사들에게 재갈을 물려 이번 대선을 유리하게 치르려는 정치적 의도가 깔려있다는 의혹이 든다.

 

  문 후보는 참여정부 비서실장 시절에 기자실에 대못을 박았고 안후보측 대변인은 춘추관장 을 역임했다는 사실도 우려스럽다.

 

  문재인․안철수 두 후보는 언론의 공정성을 훼손하는 악의적인 공세를 즉각 중단해야 할 것이다.

 

 

 

2012.  11.  12.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수석부대변인  최 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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