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오늘은 전태일 열사가 1960-70년대의 열악한 노동환경과 노동자의 인권을 개선하기 위해 스물 두 살의 꽃다운 청춘을 바친 지 42주기가 되는 날이다. 전태일 열사의 숭고한 자기희생은 한국 노동운동사의 큰 획을 그었고, 민주주의 발전과 노동환경 개선의 기폭제가 됐다.
쓰러지면서 “내 죽음을 헛되이 하지 말라”고 외쳤던 전태일 열사의 희생을 새누리당은 깊이 되새겨 노동자들의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인권을 보호하는 데 더욱 더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새누리당은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련 법안을 이미 발의하는 등 노동자가 보다 보람 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할 것이다.
새누리당은 산업화 시기에 그늘진 곳에서 일했던 분들의 희생이 대한민국 발전의 초석이 됐다는 점을 명심하고 과거의 아픔을 치유하는 일에도 앞장 설 것이다. 그리하여 국민 모두가 함께 미래로 나아가는 대통합의 길을 개척할 것이다.
2012. 11. 13.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이 상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