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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대변인 일정 브리핑] 박근혜 대통령 후보,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방문 주요내용
작성일 2012-11-13

  조윤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 후보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후보는 13일(화) 오후 3시경 대전 유성구 노은동로 33번지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했다. 박근혜 후보는 상가를 일일이 방문하며 상인들의 얘기를 청취하고 격려했다.

 

ㅇ 박근혜 후보, 농산물 직접 구매하며 상인들의 생생한 목소리 청취
   “대전 시민들의 응원에 보답하겠습니다”

 

- 박근혜 후보는 “너무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한 뒤 상인대표에게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은 많은 노력을 하시는 거 같다. 전국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들었다”고 격려했다. 박 후보는 상인들에게 어떤 품목을 시민들이 많이 찾고 있는지 물어보는 등 최근 도매시장의 경제 상황에 대해 관심을 표명했다.

 

- 화훼농가 종사자가 박근혜 후보에게 꽃을 건네며 “화훼 산업에 힘 좀 불어 넣어달라.”고 하자 박 후보는 어떤 부분이 특히 힘든지 되물으며 상인의 얘기에 귀 기울였다.

 

- 박근혜 후보는 이 자리에서 시금치, 홍시 한 상자, 석류, 황금송이버섯 등을 구입했다.

 

- 박 후보는 시장을 둘러보는 중간 중간 함께 사진찍자는 시민들의 요청에 일일이 응하며 사진 촬영을 하였다. 상인들은 박 후보에게 망고, 과일상자를 선물했고 또 다른 여성분은 차에서 드시라며 후보에게 대추를 선물 했다.

 

ㅇ “열심히 사시는 상인들의 얼굴에 웃음을 찾아 드리겠습니다”

 

- 이어 박근혜 후보는 신재권 도매시장 소장과 함께 임시 김장시장을 방문했다. 박 후보는 아주머니와 서서 얘기를 나눴다. 아주머니께서 “어떨 때는 너무 힘들어 눈물이 나올 때가 있다. TV만 보면 화가 난다”고 토로하며 “장사도 안 되고 너무 힘들다. 서민들 좀 잘 살게 해달라.”고 당부하자 박 후보는 “꼭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하며, 아주머니께서 골라주시는 배추 세포기를 사고 돈을 극구 사양하는 아주머니에게 배추값 만원을 드렸다. 아주머니는 박근혜 후보를 힘껏 안아주며 응원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신재건 소장, 정금진 중도매조합장, 신재홍 수산시장 사장, 윤상현 수행단장, 이장우 의원, 박대출 수행부단장, 김동규 당협위원장, 조윤선 대변인 등이 함께 했다.

 

 

 

2012.  11.  13.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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