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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근혜 후보의 여성정책은 여성이 겪는 어려움에 대한 진지한 고민에서 나온 것이다. 새누리당은 박 후보의 ‘여성행복 3대 플랜과 6대 실천과제’약속을 반드시 지킬 것이다.[논평]
작성일 2012-11-14

  언론보도에 따르면 만18세 미만의 자녀를 둔 30, 40대 직장여성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3.7%가 ‘육아와 직장일을 병행하는 것이 힘들다’고 답했다고 한다. 응답자의 71.8%는 육체적 피로감을, 59%는 휴식시간 부족을 호소했다고 한다.

 

  또‘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할 정책지원이 미흡하다’고 답한 ‘워킹맘’은 82.6%나 된다고 한다. 지난 8월 통계청이 발표한 ‘2012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에서는 워킹맘 중 30.6%가 전반적인 삶이 불만족스럽다고 답했다.

 

  여성의 사회 진출이 늘어났지만 일과 가정의 양립 곤란, 임신·출산으로 인한 경력단절과 차별, 육아·보육 문제 등으로 워킹맘들이 처한 현실은 매우 팍팍한 편이다.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가 오늘 발표한 여성정책은 워킹맘을 비롯한 우리 여성들이 겪고 있는 현실적 어려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거쳐 나온 것이다. 박 후보가 그동안 현장에서 만난 여성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해 만든 대책이기도 하다.

 

  박 후보는 ‘여성행복 3대 플랜과 6대 실천과제’를 제시하며 ▲공공·민간부문 여성인재 10만 명 양성 ▲새로일하기센터 매년 30개 확대 ▲셋째 아이부터는 대학등록금 전액 지원 ▲민영주택 다자녀 특별공급 2배 확대 ▲노산 등 고위험 임산부 진료비 지원 ▲한부모 가정 양육비를 5만원에서 15만원으로 증액 ▲이혼가정 양육비 대지급 기관 신설 ▲‘다문화가족생활지도사’ 파견 사업 등을 약속했다.

 

  새누리당은 박 후보의 여성공약이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예산확보 노력 등을 통해 적극 뒷받침할 것이다.

 

 

 

2012.  11.  14.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이 상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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