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조윤선 대변인 일정 브리핑] 박근혜 대통령후보 11월 20일(화) ‘돈 크라이 마미’ 시사회 참석 일정 관련
작성일 2012-11-14


  조윤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 후보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아동․청소년 성범죄가 없는 나라,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후보는 오는 20일(화) 오후8시 상암동CGV에서 ‘청소년 성폭력 추방 시민의 모임’이 주최하는 영화 ‘돈 크라이 마미’ 시사회에 참석한다.

 

  영화 ‘돈 크라이 마미’는 2004년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로, 성폭력 피해자들의 아픔을 이해하고, 성폭력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사회 전반의 노력을 촉구하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이날 시사회에는 박근혜 후보와 함께 성폭력 피해 상담사 및 청소년 범죄․성폭력 관련 단체 회원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여성인권 변호인 수상자인 김재련 변호사, 신의진 의원이 함께할 것이다.

 

  박근혜 후보는 이날 영화 관람에 앞서 함께 자리한 성폭력 피해 상담사, 청소년 범죄․성폭력 관련 단체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재 성폭력 피해 실태와 예방책 ․ 가해자에 대한 엄중한 처벌, 성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국가적 지원 등에 대해 청취할 예정이다.

 

  박 후보는 이 자리에서 여성과 아동․청소년에 대한 성폭력에 대해서는 단호히 엄벌하고, 피해자들의 상처를 조속히 치유할 수 있는 국가차원의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할 것이다.

 

  박근혜 후보는 2005년 4월 국회 대표 연설에서 성범죄자들에게 전자발찌를 채우는 ‘전자발찌법안’을 처음으로 제안한 바 있다. 당시 성범죄자들의 인권 보호를 이유로 반대가 많았지만, 아동이나 여성에 대한 성폭력 범죄만큼은 철저하게 예방하고 처벌해야 한다는 강한 의지로 이를 국회에서 처리시킨 바 있다. 박 후보는 이 법안 시행 이전에 범죄를 저지른 성 범죄자들에 대해서도 철저한 관리를 통해 성범죄를 사전에 예방하는 시스템이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입장도 거듭 확인할 것이다.


2012.  11.  14.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