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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대변인 일정 브리핑]11월 16일(금) 박근혜 대통령후보 일정 관련
작성일 2012-11-15

  조윤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 후보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공존과 상생의 경제민주화 반드시 실현하겠습니다”

 

-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16일 9시 새누리당사 4층 기자실에서 경제민주화정책을 발표한다.

 

  박근혜 후보는 원칙이 바로 선 자본주의를 위해서는 경제민주화와 복지, 일자리 정책이 필요하며, 어느 한쪽의 희생을 강요하는 것이 아닌 “공존과 상생의 길을 여는 경제민주화, 모두가 땀 흘린 만큼 받을 수 있는 공정한 시장경제를 만들겠다”고 강조해왔다. 특히 박 후보는 그동안 중소기업 타운홀미팅, 정책간담회 등을 통해 우리나라 기업의 99%, 전체 고용의 88%를 차지하는 중소기업인들의 고충에 귀 기울여 왔다. 이날 박 후보는 경제 민주화를 통해 경제운영시스템을 바로 잡고, 다른 한편으로 경제활성화와 성장잠재력을 높이는 종합적인 경제민주화의 청사진을 밝힐 계획이다.

 

- 11시 30분에는 경남 김해시에 위치한 동산전자를 방문한다. 박근혜 후보는 현장에서 열심히 근무하고 있는 직원 및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근무여건 및 운영 등에 관한 고충을 청취할 예정이다. 또 박 후보는 중소기업이 곧 우리 경제의 핵심임을 강조하며,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불공정, 불합리, 불균형의 고리를 끊고 중소기업과 대기업 모두가 공존하고 상생할 수 있는 경제민주화를 반드시 실현할 것을 약속할 것이다.

 

ㅇ “전통시장이 살아야 서민 경제에 활력이 돕니다”

 

- 박근혜 후보는 12시 30분 경남 창원시 가음정시장을 시작으로 13시 20분 창원시 동마산시장, 16시 40분 사천시 사천시장을 잇달아 방문한다. 특히 동마산시장에서는 시장 상인들과 시장 안에서 오찬을 함께 하며 좀 더 깊은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박 후보는 민생경제의 체온계라 할 수 있는 전통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장보기에 나선 시민들과 인사를 나눌 것이다. 또 박 후보는 지역경제 및 경기와 관련한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전통시장 및 서민경기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힐 예정이다.

 

ㅇ “경남도민 여러분께서 국민 대통합의 깃발을 함께 올려주십시오”

 

- 오후 2시 40분에는 마산실내체육관에서 ‘도민과 함께 희망경남 만들기 대회’에 참석한다. 박근혜 후보는 국민 한분 한분이 꿈을 이루고 국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 100%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경남 도민들께서 희망의 깃발을 올려주실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ㅇ “진주혁신도시의 차질 없는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 오후 3시 40분에는 경남 진주시 문산읍의 진주혁신도시 건설 현장을 방문한다. 박근혜 후보는 현장을 둘러보며 혁신도시 조성 사업 상황을 점검하고, LH 공사 이전을 비롯한 혁신도시 조성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밝힐 예정이다.

 

 

 

2012.  11.  15.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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