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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새누리당은 순국선열 앞에 부끄럽지 않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논평]
작성일 2012-11-17

  오늘 제73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일제에 의해 침탈당한 국권을 회복하고 민족의 독립을 위해 자신의 삶과 죽음을 아끼지 않은 순국선열들의 희생에 다시금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

 

  의병으로, 독립군으로, 광복군으로, 형무소에서, 머나먼 이역 땅에서, 전국 방방곳곳에서, 신분과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조국 광복을 위해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던 선열들의 피와 땀과 눈물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었음을 우리는 가슴 깊이 새기고 있다.

 

  1905년 11월 17일 강압적으로 체결된 을사늑약에 항거하여 자결한 조병세 선생은 ‘각자 분발하여 더욱 충의를 면려하여 나라를 도와서 우리 독립의 기초를 튼튼히 하라‘는 유언을 남겼다. 이 유언은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다.

 

  박근혜 후보와 새누리당은 순국선열들의 정신을 기려 그분들 앞에 부끄럽지 않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우리의 앞날을 비관할 것인가, 낙관할 것인가’, ‘민족과 사회에 대해 주인답게 책임을 다할 것인가, 손님처럼 무책임할 것인가’라는 도산 안창호 선생의 물음에 당당히 대답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다.

 

 

2012.  11.  17.
새누리당  대변인  조 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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