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오늘 창원에서 경남이 정체되고 낙후됐다며 이는 현 정부의 영남홀대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지역만 가면 말이 달라지는 문 후보의 특기가 다시 발휘된 셈이다.
문 후보는 자신의 저서인 ‘사람이 먼저다’에서는 지역주의문제에 대해‘당연히 책임은 영남이 져야한다.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패권은 항상 영남이 가지고 있었다’라며 영남책임론을 주장했었다.
문재인 후보께 묻는다. 도대체 어떤 말이 문 후보의 진짜 생각인가?
문 후보는 얼마 전 전주에 가서는 LH공사를 진주에 빼앗겼다고 하고 진주에 가서는 공사 이전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하여 여론의 뭇매를 맞은 바도 있다.
가는 지역에 따라서 수시로 바뀌는 말과 생각을 국민은 반드시 심판하리라는 것을 경고한다.
2012. 11. 27.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부대변인 장 덕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