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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대변인 브리핑]박근혜 대통령 후보, 익산 북부시장 유세 주요내용
작성일 2012-11-27


  조윤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 후보 일정 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2012.11.27(화) 18:40 전북 익산시 북부시장 앞에서 유세를 이어갔다.


ㅇ 국민대통합이 이뤄져야 국민행복시대가 열린다.

 

- 박근혜 후보는 보름 전에도 이곳 익산 금마시장에서 순대국밥을 맛있게 먹은 기억이 난다면서 자주 와서 뵙게 되니 정이 더 많이 드는 것 같다고 했다.

 

- 이 시대에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바로 국민대통합이라고 했다. 우리나라가 한 단계 더 발전하고 도약하려면 우리 국민의 마음이 하나로 모아져야 하고, 에너지가 하나로 뭉쳐져야 하는데 국민대통합이 이뤄진 이후에야 국민행복시대가 열릴 수 있다고 역설했다. 그 국민대통합은 바로 이곳에서 되어야하고 이곳에 계신 여러분들이 지지해주어야만 가능한 일이라고 했다.

 

ㅇ 전북은 변화와 희망의 상징이다.

 

-  박근혜 후보는 “전북은 저와 새누리당에 있어 변화와 희망의 상징이 되는 곳이다. 지난 총선에서 보여주셨던 희망의 불빛을 잊지 않고 있다. 지금 대한민국은 준비된 미래로 가느냐 아니면 실패한 과거로 돌아가느냐의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라고 했다.

 

ㅇ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성공시키겠다.

 

- 박근혜 후보는 익산은 전북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고 다가올 새만금 시대의 관문이라고 했다. “익산을 더 크게 키워가기 위해 익산스타일에 잘 맞는 국가식품클러스터가 반드시 필요하다. 식품안전성센터 등 정부지원시설을 구축해서 대한민국 최초의  R&D중심의 수출지향형 식품전문 국가산업단지를 크게 육성해 내겠다.”라고 약속했다. 또 “익산 농업이 살아나고 시민여러분의 삶이 더 행복해 질 수 있도록 국가 식품클러스터를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라고 했다.

 

ㅇ 누구나 변화를 얘기하지만 중요한 것은 책임 있는 변화이다.

 

- 박근혜 후보는 마지막으로 “누구나 변화를 얘기하지만 중요한 것은 책임 있는 변화이다. 진정으로 우리나라를 발전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변화이다. 저는 책임 있는 변화로 대한민국을 바꾸고 국민행복시대를 반드시 열겠다. 그 길에 여러분들이 함께해 달라”고 호소했다.

 

ㅇ 금일 익산북부시장 유세에는 어두운 저녁시간임에도 불구하고 1,500여명의 시민들이 끝까지 자리를 함께 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김학송 유세지원본부장, 윤상현 수행단장, 조윤선 대변인, 박대출 수행부단장, 주성영 유세지원단장, 정운천 전북도당위원장, 김경안 익산갑 당협위원장, 김주성 익산을 당협위원장 등이 함께 했다.

 

 

 

2012.  11.  27.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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