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 대변인들의 거친 논평들이 품격이 없다는 것은 어제 오늘의 얘기가 아니다. 어제 공식선거운동에 들어가자 민주당의 고질병은 더욱 도져, 도저히 치유불가능 수준으로 가고 있다.
상대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나 품격을 도저히 찾아볼 수 없다. 천편일률적으로 “나만 천사, 상대는 모두 악마”라고 목청을 높인다.
그러고서 무슨 <새정치>를 하겠다고 하는가. 이런 무모한 국민분열세력이 어떻게 <새정치세력>임을 자임할 수 있나.
적대감을 생산하고 이를 확대재생산 하는 세력이 결코 새로운 미래를 만들 수 없음은 자명하다. 그렇게 하는 것은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국민에게 외면 받을 수밖에 없는 구태정치의 전형일 뿐이다.
국민대통합의 정치, 대탕평의 정치시대를 만들기 위해선, 비판을 하더라도 언어는 정제되어 쓸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비판은 하더라도 저질적 표현은 최대한 삼가야 옳을 것이다. 문재인 후보는 상당히 점잖은 분으로 우리는 알고 있는데...
사람이 먼저인 세상, 대변인들의 말과 글을 통해서 먼저 보여주기 바란다.
2012. 11. 28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이 원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