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조윤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 후보 일정 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2012.11.28.(수) 17:40, 경기 평택시 평택역 앞에서 수도권 첫 유세를 했다.
ㅇ 중산층을 재건하는 민생대통령이 되겠다.
- 박근혜 후보는 해가 진 저녁시간에 날씨가 쌀쌀함에도 불구하고 함께 해주신 평택시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 박근혜 후보는 요즘 얼마나 살기 힘들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과거에는 중산층이 두텁게 있었고 내일은 오늘보다 나을 것이라는 희망이 있었다고 했다.
- 그런데 “지금은 그 중산층이 무너지고 있다. 내일에 대한 희망이 사라지고 있다. 무엇보다도 중산층 재건이 절실한 과제라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 박근혜 후보는 민생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정치쇄신이 필요하다면서 중산층을 재건하는 민생 대통령이 되겠다고 역설했다.
ㅇ 고덕산업단지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
- 박근혜 후보는 고덕단지에 대한 평택시민들의 기대를 잘 알고 있다면서 평택의 일자리와 미래 동력이 걸린 고덕산업 단지 건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다각적 지원방법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 평택시민들의 삶의 질과 도시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 그동안 경기도 변화를 이끌어 온 주역임으로 이번 대선에서도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 달라고 호소했다.
ㅇ 박근혜 후보는 유세에 앞서 시민대표로부터 필승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꽃다발을 전달 받았고 3천여명의 시민들이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함께 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이인제 공동선대위원장, 윤상현 수행단장, 조윤선 대변인, 박대출 수행부단장, 원유철 평택시갑 당협위원장, 고희선 화성시갑 당협위원장, 김학용 안성시 당협위원장, 이인기 직능위원장 등이 함께했다.
2012. 11. 28.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