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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대변인 브리핑]11월 29일(목) 세상을 바꾸는 약속 투어 ‘서울서부권, 경기김포, 인천’
작성일 2012-11-28

  조윤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 후보 선거유세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여성과 가족이 행복한 세계적인 도시 수도 서울을 만들겠습니다”

 

 

-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18대 대통령선거 ‘세상을 바꾸는 약속 투어’ 셋째날인 29일(목) 서울서부권과 경기김포시, 인천시를 방문해 수도권 유권자들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박근혜 후보는 오전 9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증권거래소 직장어린이집을 방문해 직장내 보육시설 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박 후보는 2005년 7월 당 대표시절 정당 사상 최초로 당사 내에 어린이집을 설치하고, 지난 4.11 총선에서 국가책임보육을 약속하는 등 여성·보육 문제에 깊은 관심을 표명해 왔다. 이날 박 후보는 워킹맘들을 만나 일과 가정의 양립, 육아·보육 문제 등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을 나누고, 여성이 당당하게 능력으로 인정받고 맘 편히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박근혜 후보의 공약인 ‘여성행복 3대 플랜과 6대 실천과제’를 거듭 확인할 것이다.

 

  이후 박 후보는 오전 10시 20분 서울 구로구 구로시장, 11시 35분 강서구 남부골목시장을 방문해 수도권의 민생 경제를 챙기며, 서민 경제를 살릴 믿음직한 대통령 후보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 박 후보는 오전 11시 5분 양천구 현대백화점 앞에서 서울 지역 첫 유세에 나서며,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수도 서울을 세계적인 도시로 발전시키고 서울시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께서 힘을 모아줄 것을 호소할 예정이다.

 

ㅇ “김포시민 여러분께서 새로운 정치를 만드는 길에 함께해 주십시오”

 

- 박근혜 후보는 오후 1시 경기 김포시 사우문화체육광장에서 수도권 유세를 이어간다. 박 후보는 지난 과오에 대한 반성 한마디 없이 오직 상대후보 헐뜯기에 골몰해 있는 야당과는 달리, 국민 앞에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고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드리는 새로운 정치를 만들어 가는 데 김포시민이 함께 해줄 것을 강조할 예정이다.

 

ㅇ “인천 아시안게임 성공 개최와 인천시의 도약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 박근혜 후보는 오후 2시 25분 인천시 서구 아시안게임주경기장을 방문해 ‘2014 인천아시안게임’ 준비 현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박 후보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예산 지원을 비롯한 필요한 부분을 확실히 챙길 것을 약속할 예정이다.

 

  이후 박 후보는 인천 서구·중구·계양구·부평구·남구·연수구 등 인천 지역 곳곳을 다니며 유권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오후 1시 45분에는 서구 검단사거리, 3시 50분에는 중구 동인천역 광장, 5시 25분에는 부평구 부평역광장, 6시 35분에는 연수구 연수 롯데마트 앞, 7시 15분에는 남구 신세계백화점 앞에서 각각 유세를 갖고, 인천시를 명실상부한 국제 비즈니스 도시로 육성하고 변화와 희망을 만들어 인천시민들의 지지에 보답할 것을 강조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박 후보는 유세 중간 중간 서민경제 위기 현장을 찾아 민생 행보를 이어간다. 오후 3시 10분에는 서구 거북시장, 4시 40분 계양구 계산시장, 6시에는 남구 신기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의 고충을 경청하고, 민생 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챙길 것을 약속하며, 12월 19일 반드시 소중한 한 표를 주실 것을 당부할 것이다.

 

 

 

2012.  11.  28.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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