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조윤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 후보 일정 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2012.11.29(목) 10:40, 구로구 구로동에 있는 구로시장을 방문했다.
ㅇ 박근혜 후보는 선거유세 3일째를 맞아 시장을 순방하면서 유권자들과 지면을 넓혀 나갔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후보가 모습을 드러내자 기다리고 있던 유권자는 박수로 환영했고, 어떤 여성분들은 뛰쳐나가 후보를 포옹하기도 했다. 박근혜 후보는 상인들이 권하는 음료를 들기도 하고 어물전에서 동태 열 마리를 1만원에 구입했다.
ㅇ 박근혜 후보는 시장 앞에 운집한 유권자들에게 “꼼꼼하게 챙겨서 국민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겠다. 희망을 가지고 장사가 잘 되는 나라를 꼭 만들겠다. 민생대통령이 되어 무너진 중산층을 70%까지 복원되는 대한민국을 꼭 만들겠다.”라고 각오를 피력했다.
또 박근혜 후보는 “그동안 국민여러분들이 저를 믿어주셨고 일으켜 주셨기 때문에 오늘의 제가 있다.”라고 하면서 여러분의 선택을 받아서 꼭 보답해 드리고 싶다고 호소했다.
ㅇ 이어서 박근혜 후보는 11시 20분 서울 구로구 개봉중앙시장을 방문했다. 길거리에 나와 기다리고 있던 유권자들과 인사를 하고 손을 흔들며 화답했다. 천오백여명의 유권자들은 쌀쌀한 날씨에도 나와서 “박근혜”를 연호하며 환호하였고, 박근혜 후보는 “대선출마는 제 15년 정치에 있어서 마지막 정치 여정이다. 여러분께 받았던 사랑과 성원에 꼭 보답해 드리고 싶다.”라는 소망을 밝혔다.
박근혜 후보는 “국민을 편가르지 않고 모두가 하나 되는 100% 대한민국 국민행복시대를 만들어 보답해드리겠다.”라고 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윤상현 수행단장, 조윤선 대변인, 박대출 수행부단장, 박진 서울시당 선대위원장, 이범래 구로갑 당협위원장, 강요식 구로을 당협위원장이 함께 했다.
2012. 11. 29.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