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조윤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 후보 일정 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2012.11.29(목) 15:00, 인천 서구 석남2동에 있는 거북시장 방문했다.
ㅇ 국민행복지킴이가 되겠다.
- 차에서 내리는 박근혜 후보에게 미리 가서 기다리고 있던 한 할머니가 박수를 치면서 맞이했고, 두 여성분도 예쁘게 손수 장식한 꽃다발과 화분을 전달했다. 또 후보님을 뵈니까 ‘세상에 눈물 난다.’면서 포옹하는 여성분도 있었고, 시장의 경기가 어렵다고 고충을 얘기하는 상인도 있었다. 젊은 커플과 사진촬영도 하고 티비보다 미인이라고 하는 젊은 남성분과도 사진촬영을 했다.
- 박근혜 후보는 잠시 유세차량에 올라 지금의 자신이 있기까지, 또 대선에 출마하기까지 인천시민과 국민의 큰 은혜를 입었음을 강조하면서 테러를 당하고 큰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다시 일으켜주신 것에 대해 감사를 표시했다.
- 또 박근혜 후보는 “여러분들이 저를 지켜주셨듯이 이번에는 제가 행복지킴이가 되어 행복을 꼭 선사해드리고 싶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 박근혜 후보는 국민을 편가르지 않고 하나가 되서 100%대한민국으로 통합을 이루고 그 바탕위에서 힘을 모아야만 선진국으로 우뚝 설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대통합위에서 국민의 행복시대를 꼭 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박근혜 후보는 또한 3천억원을 들여 자체 주거개선사업을 하겠다고 밝혔다.
- 오늘 박근혜 후보의 시장 방문에는 3천여명의 시민들이 시장방문을 지켜보면서 박근혜 후보의 호소에 귀를 기울였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윤상현 수행단장, 이학재 대통령후보 비서실장, 조윤선 대변인, 박대출 수행부단장이 함께 했다.
2012. 11. 29.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