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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대변인 브리핑]11월 30일(금) 세상을 바꾸는 약속 투어 ‘부산지역’
작성일 2012-11-29

  조윤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 후보 선거유세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부산시민의 손으로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을 만들어 주십시오”

 

-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18대 대통령선거 ‘세상을 바꾸는 약속 투어’ 넷째날인 30일(금) 부산 지역을 방문한다. 박근혜 후보는 지난 9일 ‘경제위기, 현장에서 답을 찾다’ 지역 투어를 시작하며 첫 방문지로 부산을 선택한 데 이어 11월 들어 두 번째로 부산을 찾게 된다.

 

  박근혜 후보는 오전 10시 30분 부산 사상구 서부버스터미널에서 부산지역 첫 유세를 갖는다. 박 후보는 “그동안 저와 새누리당에 큰 힘이 돼주신 부산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부산 시민들께서 이번 대선에서 다시 한번 새누리당에 신뢰를 보내주시리라 믿는다. 부산의 각종 현안, 부산 시민 여러분의 숙원 사업을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또 박 후보는 “우리 경제에 큰 위기의 그늘이 드리워진 지금, 헐뜯고 싸울 시간이 없다. 국민과 민생만 보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도 바쁘다”라며 “서민 경제를 살리고 국민 대통합을 통해 대한민국의 더 큰 도약을 이뤄낼 준비된 여성 대통령 박근혜를 부산 시민들 손으로 만들어 달라”고 적극 지지를 호소할 것이다.

 

  이후 박 후보는 오후 12시 금정구 서동시장, 2시 30분 진구 부전시장, 4시 서구 충무동로타리, 4시 50분 사하구 다대씨파크, 6시 40분 중구 피프광장에서 차례로 유세를 갖고 부산 시민들과 함께 호흡할 계획이다.

 

  또 박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에도 민생 경제를 확실히 챙기겠다는 의지로 유세 중간 중간 전통시장 방문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전 11시 10분에는 북구 구포시장, 오후 1시 10분 연제구 거제시장, 3시 10분 동구 진시장을 방문해 생생한 민생 현장으로 더 깊게 들어갈 것이다.

 

ㅇ “대한민국 발전의 원동력, 노동자 여러분의 숙원 해결에 적극 나서겠습니다”

 

- 박근혜 후보는 이날 오후 1시 40분 부산 연제구에 소재한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를 방문할 예정이다. 박 후보는 “한국노총 조합원 여러분이 노동현장에서 흘린 땀과 노력은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원동력이었다”며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노동기본권 보장’, ‘비정규직 차별 철폐’, ‘최저임금 인상’ 등 노동계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서, 노동자 여러분과 국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약속할 예정이다.

 

ㅇ “한국 교회가 국민 대통합을 이루는 데 앞장서 주길 바랍니다”

 

- 오후 5시 50분에는 부산 중구 코모도호텔에서 기독교 목사대표 등 지도자와의 티타임을 갖는다. 박근혜 후보는 “국가가 위기에 빠질 때마다 제일 먼저 나서서 국민을 위해 봉사해 주신 종교계에 늘 감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갈등을 치유하고 국민 대통합을 만드는 데 한국 교회가 앞장 서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할 예정이다.

 

 

 

2012.  11.  29.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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