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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국민들도 실패했다고 보는 ‘단일화’, 민주당은 정정당당히 인물대결로 승부하기 바란다.[논평]
작성일 2012-11-30


  한국갤럽이 29일 발표한 여론조사(11월 27일 실시, 휴대전화를 이용한 RDD 방식,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876명 대상, 표본오차 95% 신뢰 수준에 ± 3.3%)에 따르면, 국민 60%가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사퇴에 대해 ‘야권 단일화가 실패한 것’이라고 응답했다고 한다. 25%만이 ‘야권 단일화를 한 것’이라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통합당과 문재인 후보는 이 같은 국민들의 여론을 뼈아프게 새기고 더 이상 실패한‘단일화’를 선거 국면에 이용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이번 대선의 인물대결에서 문재인 후보가 박근혜 후보에게 턱없이 밀리자, 문재인 후보는 어떻게든 단일화 불씨를 살려보려고 애쓰는 듯 하다.

 

  그러나 국민들은 ‘안철수-문재인 단일화’를 ‘실패’로 결론지었다.

 

  문재인 후보는 지금이라도 남의 인기에 무임승차할 생각하지 말고 자기 경쟁력으로 승부하라는 국민의 메시지를 무겁게 받아들이기를 바란다.


2012.  11.  30.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부대변인  김 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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