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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 재건은 박근혜 후보에게 맡겨라[논평]
작성일 2012-11-30


  민주통합당 김현 대변인은 30일 브리핑에서 양극화 심화와 빈곤층 증가에 대한 어처구니없는 공동책임론을 제기했다. 누가 반성을 하고 무엇을 사과하라는 것인지 어리둥절하다.

 

  등록금과 집값이 가장 많이 올랐던 때가 노무현 정권 5년이었다. 양극화가 시작됐고 비정규직이 양산돼 중산층이 급격히 추락했다. 외환위기 때를 빼고는 유일하게 세계 평균보다도 성장을 못한 암울한 시절도 바로 그 때였다.

 

  노무현 정권 5년 동안 세계 경제는 초호황을 누렸다. 하지만 노 정권은 그 천금 같은 기회를 허울뿐인 이념 투쟁으로 허망하게 날려 버렸다. 민생 파탄의 책임을 묻는다면 노무현 정권 2인자 문재인 후보에게 물어야 한다.

 

  박근혜 후보는 ‘중산층 재건 프로젝트’를 위한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가계부채, 등록금, 사교육비, 일자리 등 서민들이 가장 아파하는 곳들만 골라 치밀한 대책을 만들었다. 무능한 문 후보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명품의자에 앉아 고상한 취미나 즐기는 사람에게 민생을 맡길 수는 없다. 국민을 위해 늘 고민하고 또 고민해 온 박근혜 후보만이 경제를 살리고 중산층을 재건할 수 있다.


2012.  11.  30.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부대변인  윤 희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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