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새누리당 선대위 관계자에 거액 유입 의혹’이라는 오마이뉴스의 보도는 사실무근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런데도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측은 새누리당이 마치 돈 선거를 하는 것처럼 주장하고 있다.
전형적인 흑색선전이며 물타기다.
최근 문재인 후보는 잇따라 부동산 매입 다운계약서와 세금탈루 의혹이 터지는 등 반서민 후보임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그러자 수세에 몰린 민주당은 박지만씨 소유의 건물에서 룸살롱 업자가 퇴거를 거부하고 버티고 있는 일을 문제 삼는가 하면, 사실 확인도 없이 일방적 주장인 소위 여교사 술시중 논란 등과 같은 치졸한 대응에 나서고 있다.
문재인 후보 진영은 허무맹랑한 기사를 바탕으로 새누리당을 ‘돈선거’로 몰아간데 대해 법적·정치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서민후보가 아니라는 사실이 드러났다면 용서를 구하고 다시 국민 앞에서 서민친구라도 하겠다며 읍소해야 하는 것 아닌가.
다운계약서 등 정당한 후보 검증에 잠시 평상심을 잃었다면 이제라도 흑색선전과 저급한 물타기용 공세는 즉각 중단하기 바란다.
2012. 11. 30.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수석부대변인 김 근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