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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문재인 후보가 고통 준 부산, 박근혜 후보가 치유한다.[논평]
작성일 2012-11-30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세상을 바꾸는 약속’ 부산·경남 1박2일 투어 유세에서 부산 동구를 찾았다.

 

  부산 동구는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며 부산 서민들의 주머니를 털어간 부산저축은행 본점이 있는 곳이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위기상황에 있는 부산저축은행을 위해 금감원에 청탁전화를 해 그 전화 한통으로 부산저축은행에 영업정지를 면하게 됨으로써 결국 부산 시민들에게 9조원에 달하는 막대한 피해가 돌아갔다.

 

  부산저축은행 피해자들이 얼마나 억울했으면 유세 현장에서 울분을 토하고 부산출신인 문 후보를 검찰에 고발까지 했겠는가.

 

  반면 박근혜 후보는 오늘 부산을 방문해 해양수산부 부활을 통한 부산 해양수도 건설, 부산 가덕도 신공항 최고입지 선정시 신공항 건설, 사상공업지역을 첨단산업단지로 발전 등을 약속했다.

 

  부산을 울린 문재인 후보와 부산을 살리겠다는 박근혜 후보 가운데 누가 부산시민들의 선택을 받을지는 불문가지다.

 

  이를 반영하듯 박 후보의 부산유세에는 가는 곳마다 최대 1만 여명의 인파가 몰리는 성황을 이루며 환호와 박수가 끊이지 않았다.

 

  박 후보는 부산시민들과의 약속을 천금같이 여기며 부산발전을 반드시 책임질 것이다.

 

 

 

2012. 11. 30.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수석부대변인  최 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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