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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수십년 전 ‘카더라 통신’ 수준의 의혹제기는 검증이 아니다.[논평]
작성일 2012-11-30


  민주당이 박근혜 후보가 퍼스트레이디 당시 어느 기업의 청탁을 받았다는 주장을 했다.

 

  파문이 커지고 있는 문재인 후보의 다운계약서 파문 등을 덮기 위한 민주당의 물타기용 의혹제기로 판단된다.

 

  70년대 초반 벌어진, 기억도 가물가물한 사건을 어느 책에 나오는 문장 하나를 가지고 의혹을 제기하는 것이 억지스럽고 안타깝다.

 

  이는 특정인의 기억에만 의존한 ‘카더라통신’ 수준의 의혹제기라는 것을 민주당도 잘 알 것이다.

 

  이는 검증이 아니다. 검증이라면 명확한 사실을 제시하면서 이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는 것이다.

 

  문 후보의 다운계약서 같은 경우 명확한 문서와 수치들이 나오므로 이에 대한 문 후보의 답변을 요구하는 것이다. 이런 것이 검증이다.

 

 

 


2012.  11.  30.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수석부대변인  김 근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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