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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대변인 브리핑] 12월 1일(토) 세상을 바꾸는 약속 투어 ‘부산·경남’
작성일 2012-11-30

  조윤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 후보 선거유세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30일(금) 부산을 방문해 부산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확실히 챙기는 민생정부가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날 박 후보는 부산의 9개 구를 다니는 강도 높은 일정을 소화하고 1박을 한 뒤, 12월 1일(토) ‘세상을 바꾸는 약속 투어’ 다섯째날 일정을 이어간다.

 

ㅇ “부처님의 가르침 마음에 새겨 국민을 위하고 국가의 밝은 미래를 만들겠습니다”

 

- 이날 박근혜 후보는 오전 9시 부산 금정구 범어사, 9시 50분 부산 진구 삼광사를 차례로 방문하여 주지스님 등 스님들을 예방해 말씀을 나눌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박 후보는 ‘사람을 대할 때 배려하는 마음을 갖고 국토를 밝고 빛나게 하라’는 뜻의 ‘선덕화(善德華)’라는 법명처럼 국민을 위하고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 대통령이 될 것을 다짐하며, 그동안 불교계가 나라가 위기에 빠졌을 때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앞장 서 왔듯이 국민 대통합을 이루고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힘을 모아 주실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ㅇ “경남도민 행복을 만들고, 경남의 얼을 이어 가겠습니다”

 

- 박근혜 후보는 경남 지역으로 이동해 민생 행보 및 경남 첫 유세에 나선다. 박 후보는 먼저 오전 10시 55분 김해시 동상동 시장을 방문해 민생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 박 후보는 서민 경제 위기의 답을 현장에서 찾기 위해 11월 한달 동안 총 31곳의 전통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상인 및 지역주민들과 소통해 왔다. 박 후보는 국정운영의 패러다임을 국민행복으로 바꾸고 민생경제를 최우선으로 살릴 것을 거듭 약속하며, 지역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

 

  이어 박근혜 후보는 11시 55분 창원시 창원역 광장에서 경남 지역 첫 유세를 갖는다. 박 후보는 “영남과 호남에서 서로 지역 감정을 조장하는 것은 국가와 국민의 행복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하고 “국민을 통합하고 정치가 아닌 ‘민생’을 이념으로 삼아 경남도민의 행복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또 박 후보는 “그동안 새누리당에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주신 경남 도민들께 반드시 보답하겠다”며 “경남 지역 발전을 위해 남해안 관광벨트 사업, 남해안 철도 고속화 사업 등을 차질 없이 지원하고, 특히 한국 민주주의 전당을 창원시 마산지역에 유치해 경남의 얼을 이어 가겠다”고 약속할 것이다.

 

2012.  11.  30.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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