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조윤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 후보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2012.11.30(금) 17:45, 부산 중구 영주동 코모도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기독교 목사 대표 등 지도자들과 티타임을 가졌다.
ㅇ 박근혜 후보는 우리나라 서민경제와 세계경제가 위기에 처해 있어 모두가 어려운 이때 교회지도자들의 도움이 중요하다고 했다. 이스라엘이 척박한 지역 현실을 딛고 세계에서 큰 영향력을 미치는 나라가 된데에는 믿음으로 민족이 한마음이 되었기 때문이라면서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도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것이라고 했다.
- 또 우리나라의 통합을 위해서 기도해주고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데 중심이 되어 달라고 했다. 박근혜 후보는 예전에 읽었던 성경구절이 나이가 들거나 환경이 바뀌어도 그 뜻이 새롭게 마음에 새겨지면서 깨닫는바가 다르다고 했다. 교회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정책적으로 제안하신 문제도 당에서 이미 답을 드렸고, 그 방향으로 잘 이뤄지도록 뒷받침하겠다고 했다.
ㅇ 박근혜 후보는 신공항 유치에 대한 질문을 받고 신공항은 부산시민들이 갈망하고 염원하는 것으로 잘 알고 있다면서 국제적 최고 전문가들이 공정한 평가가 있어야 할 것이고 만일 그 결과 가덕도가 최적의 입지라고 평가하면 추진하겠다고 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김성주 공동선대위원장, 김무성 총괄선대본부장, 권철현 부산시당 공동선대위원장, 이진복 의원, 윤상현 수행단장, 조윤선 대변인, 박대출 수행부단장, 윤종남 부산기독교충연합회장 등이 함께 했다.
2012. 11. 30.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