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조윤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 후보 선거유세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1일(토) 부산과 경남 지역을 방문해 “안거낙업(安居樂業)을 정치지표로 삼아 국민과 함께 민생 정부를 만들겠다”고 약속하며 1박 2일간의 ‘세상을 바꾸는 약속 투어 - 부산·경남’ 일정을 마무리했다. 박 후보는 2일(일) 강원 지역을 방문해 ‘세상을 바꾸는 약속 투어’를 이어간다.
ㅇ “강원도민의 삶을 보듬는 민생 정치를 실현하겠습니다”
- 박근혜 후보는 오전 9시 20분 강원도 강릉시 택시부광장에서 강원지역 첫 유세를 갖는다. 박 후보는 “지난 총선에서 새누리당에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신 강원도민 여러분께 거듭 감사드린다.”며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관으로 강원도와 대한민국을 지켜내고 강원도민의 삶을 보듬는 민생의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 강원도민 여러분께서 다시 한번 강원도의 힘을 모아 달라”고 강력히 호소할 예정이다. 또 박 후보는 2018년 평창동계 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지원과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조기 착공 등 강원 지역 발전 공약을 제시하고, “150만 강원도민의 뜻을 받들어 더 큰 강원도를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할 것이다.
- 이날 박근혜 후보는 오전 10시 20분 속초시 속초중앙시장, 11시 인제군 원통장날, 오후 12시 10분 춘천시 춘천풍물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강원도 민생 경제를 살피는 한편, 유세 현장에서 강원도민과 호흡하며 ‘강원 경제 살릴 준비된 여성 대통령’임을 강조하고, “박근혜 정부는 민생을 이념이자 철학으로 삼은 유능한 정부, 공정한 정부, 따뜻한 정부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이어갈 예정이다.
2012. 12. 1.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