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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후보는 민생을 국정의 최우선으로 삼는 ‘민생대통령’이 될 것이다.[논평]
작성일 2012-12-02


  이번 대선은 미래형 민생정부냐 과거형 민폐정부냐를 선택하는 선거이다.

 

  박근혜 후보는 정치인생 15년 동안 야당 대표, 여당 비대위원장 등을 맡으면서 민생 현장을 직접 구석구석 찾아다니면서 국민들의 애환을 듣고, 적고, 풀어왔다. 박 후보가 찾아간 민생현장은 숫자를 헤아리기도 힘들 정도이다. 그 소중한 경험들은 박근혜 후보가 대선 공약에서 ‘민생’을 최우선 과제로 삼게 된 바탕이 되었다.

 

  그러나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과거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민생’과는 거리가 먼 행보를 해왔다.

 

  문 후보는 ‘노무현 前 대통령의 정치적 그림자’로 최악의 민생파탄 정권을 만드는데 일조한 장본인이다. 청와대 시절 ‘왕수석’으로 불리며 노 정권 ‘코드인사’에 앞장서 왔으며, 정치인생 동안 ‘노무현의 남자’ 역할에만 충실했던 인물이다. 문 후보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국민들의 삶을 보듬기보다 한 사람만을 위한 정치인생을 걸어왔다.

 

  문 후보는 갑작스럽게 대통령 후보가 되면서 이제 와서 급하게 민생을 챙기겠다고 하는데 진정성도 없고 업적도 없다. 과거 이념에만 몰두한 ‘민폐정권’으로 다시 돌아간다면 민생은 실종되고 말 것이다.

 

  차기 대통령이 해야 할 가장 시급한 현안은 현재의 글로벌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중산층을 복원하는 일이다.

 

  박근혜 후보는 민생을 국정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할 것을 국민들께 약속했다. 중산층을 70%까지 끌어올리는 ‘중산층 재건 프로젝트’를 구체적인 실천방안으로 제시했다. 가계부채 부담 감소, 5세까지 국가책임보육, 반값 대학등록금, 셋째 자녀 대학등록금 100% 지원, 암·심혈관·뇌혈관·희귀난치성 4대 중증질환 건강보험 100% 적용, 새로운 일자리 창출, 성폭력·학교폭력·가정파괴범·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근절, 근로자 정년 60세 연장 등의 국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실현해 나갈 것이다. 

 

  박근혜 후보는 국민과 함께 ‘민생정부’를 만들어 국민의 삶을 따뜻하게 보듬는 ‘민생대통령’이 될 것이다.    
 

2012.  12.  2.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부대변인  김 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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