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참여정부 자체가 최대 실패다.[논평]
작성일 2012-12-04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3일 “이명박 정부를 탄생시킨 것이 참여정부 최대 실패였다”고 말했다. 참여정부 5년의 고통을 몸으로 기억하는 국민을 속이려는 비열한 발언이 아닐 수 없다.

 

  참여정부 5년 동안 서민의 삶은 피폐해졌고 양극화는 극심해졌다. 이념 논쟁으로 온 나라가 사분오열됐고 사회는 혼란해져만 갔다. 남북화해를 한다더니 북핵 개발은 끝내 막지 못했고 어설픈 자주화는 고립외교를 자초했다.

 

  기자실 폐쇄로 반대 언론의 입을 막으려 했고, 연이은 막말로 대통령의 권위마저 땅바닥에 떨어졌다. 측근과 친인척들의 수없는 비리가 끝내 어떤 비극을 낳았는지는 더 말할 필요도 없다.

 

  문재인 후보는 참여정부 시절의 실정을 충분히 반성하고 성찰했다고 했다. 반성과 성찰에는 시간이 필요하고 무엇보다 진정성이 있어야 한다. 문 후보가 반성과 성찰이라는 단어를 입에 올릴 자격이 있는지 의문이다.

 

  참여정부는 이미 지난 대선을 통해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 바 있다. 그런데도 불과 5년이 지나 또다시 심판을 구하려 한다. 스스로를 폐족으로까지 칭하던 그들의 부활을 그 누가 납득할 수 있을까?

 

  참여정부 세력은 국정을 이끌 자격도 없고 능력도 없다. 준비된 여성대통령 박근혜 후보야말로 무능한 참여정부 세력의 부활을 저지하고 새로운 리더십을 창출해 낼 것이다.


2012.  12.  4.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부대변인  윤 희 석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