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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후보, 보수대결집을 넘어 지역·민주화·새정치 100%대한민국을 완성할 것이다[논평]
작성일 2012-12-04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측이 새누리당의 ‘보수대결집 현상’에 대해 올드보이 귀환 운운하며 공세를 펼치고 있다.

 

  김영삼 전 대통령과 김종필 전 총리, 이회창 전 자유선진당 대표, 이인제 전 선진통일당 대표 등이 속속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고 나선 것을 지칭하는 것 같다.

 

  문재인 캠프는 선거초반 ‘박정희-노무현’ 프레임으로 시동을 걸었지만 그것이 여의치 않자 ‘이명박심판론’을 들고 나왔다. 이마저도 신통치 않았는지 새로운 내놓은 상품이 ‘과거 연합세력론’이다.

 

  문재인 캠프의 끊임없는 ‘과거 타령’이 측은하고 안타까울 뿐이다.

 

  문재인 후보 진영이 과거 프레임에 갇혀 있을 때 지역·세대·계층을 뛰어넘는 인사들과 단체들이 속속 박근혜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으니 말이다.

 

  오늘도 보라. 안철수 전 후보를 지지해온 것으로 알려진 ‘광주호남혁신포럼’(전CS코리아 광주전남 지역본부) 일부 회원들이 박근혜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지난달 23일 다른지부 CS코리아 회원 지지에 이어 두 번째다.

 

  이들 호남 유권자들은 오늘 지지선언에서 “문재인 후보는 지난 정권 시절 호남인사 차별의 주역이었고, (지금은) 새정치 열망을 좌절하게 만든 장본인”이라며 호남지역 미래를 위해 박근혜 후보를 선택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 정치권에서 새정치의 ‘안철수 현상’을 가장 포용력 있게 담아내고 실천할 세력이 박근혜 후보와 새누리당임을 확인하고 있는 것이다.

 

  ‘리틀 DJ’로 불렸던 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도 박 후보 지지 의사를 밝혔다.

 

  보수대결집 차원을 넘어, 영호남 지역을 뛰어넘는 민주화세력, 그리고 ‘안철수 현상’의 새정치 유권자들까지 박근혜 후보를 선택하고 있다. 이유는 분명하다. 선거를 과거로만 치르려는 세력이 아닌, 준비된 미래를 향하고 100% 대한민국을 추구하는 박근혜 후보에 신뢰를 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박근혜 후보는 오는 19일 대선 투표일 마지막 순간까지 더욱 낮은 자세로 한걸음 한걸음 국민 앞에 다가가 반드시 국민대통합 약속을 지킬 것이다.


2012.  12.  4.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수석부대변인  김 근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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