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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이 없는 문재인 후보, 이제는 말할 수 있나? ‘안보관’[논평]
작성일 2012-12-04


  최근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에 대한 지지의 물결이 폭과 깊이를 더해가자 민주통합당이 집단 멘붕(멘탈붕괴) 증상을 보이고 있다.

 

  탈북 귀환 국군용사들과 탈북여성단체 대표들이 4일 준비된 여성대통령 박 후보 지지를 선언하자 민주당이 꽤나 뜨끔한 모양이다.

 

  하기야 목숨 걸고 사선(死線)을 넘어 탈북한 분께 “변절자”라는 막말을 토해냈던 임수경 통일정책특보와 북한 인권에 대해서는 애써 외면하는 민주당 문재인 후보이니 한편으로는 이해할만 하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히 해야 할 문제가 있다.

 

  문 후보가 아직도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영토포기 의혹이 담긴 대화록과 제주해군기지 ‘말 바꾸기’에 대해 명쾌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다. 문 후보는 아직도 송영근 전 기무사령관에게 “국가보안법 폐지에 앞장서 달라”고 했던 논란의 진실에 대해 분명한 응답이 없다.

 

  문 후보는 ‘불안한 안보관’에 대해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는 많은 국민들을 위해 지금이라도 이 문제들에 분명히 응답해야 할 것이다.


2012.  12.  4.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부대변인  박 재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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