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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하는 민생이 ‘진짜 민생’이다 - ② 재래시장 및 골목상권 보호[논평]
작성일 2012-12-05


  박근혜 후보는 15년간의 정치를 통해 누구보다 많은 민생현장을 찾아 다녔다. 문재인 후보가 입으로만 하는 ‘구호 민생’이라면 박근혜 후보는 행동하는 ‘현장 민생’이었다. 박 후보는 전국의 수많은 재래시장과 골목상권을 직접 찾아 다녔기에 누구보다 영세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잘 파악하고 있다. 

 

  박근혜 후보는 ‘재래시장과 골목상권 보호’를 민생 정책의 우선순위로 정해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시절 19대 국회가 개원하자마자 골목상권 보호와 활성화를 위한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손인춘 의원 대표발의, 2012. 5. 30 제출)을 추진했다. 우리나라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보호가 필요한 지역을 확대 선정하고, 해당 지역 내에서 입점한 대형마트들로 인해 영세한 동네 점포들이 어려움을 겪을 경우 대형마트가 들어서는 것을 제한하고 있다.

 

  문재인 후보와 야당은 그 동안 박근혜 후보가 유통산업발전법 처리를 무산시켜 재벌 편에 섰다는 등의 근거 없는 공세를 퍼부어 왔다. 그러나 박 후보는 4일 대선후보 TV토론회에서 이는 사실이 아님을 확실히 밝혔다.  

 

  박근혜 후보는 어제 TV토론회에서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과 관련해서 대형마트에 납품하는 농어민, 중소납품 업체들, 맞벌이 부부들의 요청이 있어서 조정 중에 있는 것이고, 민주통합당이나 야당도 논의에 참여해서 이번 회기에 통과시켰으면 좋겠다고 분명하게 입장을 밝혔다.

 

  민주통합당은 박근혜 후보의 진정성 있는 민생 행보를 어묵쇼라고 폄하할 것이 아니라, 유통산업발전법 관련 이해당사자 간의 협의를 이끌어내 하루 빨리 법안이 통과돼서 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해야 할 것이다.
 
  문재인 후보는 민생현장 보다는 노무현 정권 내내 권력실세로 이념놀음에만 몰입한 분이다. 문 후보야말로 말꼬리만 잡는 ‘가짜 민생쇼’를 중단해야 할 것이다.

 

 

 


2012.  12.  5.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부대변인  김 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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