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중앙선관위가 주관해 열린 어제 첫 대통령 후보 TV 토론은 그동안 가면 속에 가려진 준비되지 않은 후보와 진짜 준비된 후보가 어떤 모습인지를 확연하게 보여준 자리였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토론방식의 아쉬움이나 정도를 벗어난 상대 후보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흔들림 없는 자세로 위기관리의 국정운영 능력을 보여줬다.
박근혜 후보는 앞으로 남은 2, 3차 토론회에서는 ‘더욱 준비된 여성 대통령 후보’로 국민 앞에 다가갈 것이다.
박근혜 후보는 참모를 잃어버린 슬픔을 딛고 오늘부터 다시 유세 현장에 나섰다.
지역과 계층 그리고 세대를 뛰어넘는 100%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는 행보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대통령 선거일이 가까워지면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들, 4.19 여성동지회와 6.3동지회, 그리고 안철수 전 후보를 지지했던 인사를 비롯한 각계 각층의 신망 있는 분들이 속속 박근혜 후보의 국민대통합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다문화·이주민·혼혈인 단체 모임(11월24일)과 12만 국적취득 중국동포(11월28일) 등도 박근혜 후보 지지를 선언한 바 있다.
박근혜 후보는 이제 100%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화된 110%, 120% 국민대통합 시대를 열어달라는 국민의 여망을, 이번 대통령 선거 승리로 반드시 보답할 것이다.
2012. 12. 5.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수석부대변인 김 근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