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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세계 경제위기 속에서도 ‘무역 8강’을 달성한 무역인·기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위기에 강한 리더십을 발휘해 온 박근혜 후보는 한국경제의 체질을 강화할 것이다.[논평]
작성일 2012-12-05


  제49회 무역의 날을 모든 무역인·기업인들과 함께 축하한다. 올해 우리나라는 2년 연속으로 무역 1조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상 처음으로 세계 무역 규모 8위에 오른 해이기도 하다. 유럽발 경제 위기, 국제 원자재가 폭등 등 대외 경제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 한국 경제의 저력을 세계에 다시 한 번 보여준 의미 있는 성과라고 평가한다. 무역인과 기업인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우리나라는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빠른 속도로 경제 위기를 극복해 나가고 있지만, 아직까지 경제 성장의 온기가 서민들의 삶 구석구석에 퍼지고 있지는 않다. 내년에는 세계 경제가 더 나빠질 가능성이 있는 만큼 대외의존도가 높은 한국경제도 흔들릴지 모른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다음 5년을 이끌어갈 정부는 무엇보다도 위기에 강한 민생정부가 돼야 한다”며 “오직 민생이 이념이라는 철학으로 철저한 민생위주, 국민행복 중심의 정책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하고 내수와 수출이 균형을 이루는 쌍끌이 경제로 모든 경제주체가 함께 성장하고 성장의 혜택을 함께 누리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말도 했다.

 

  누구보다도 위기에 강한 리더십, 국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실천하는 신뢰의 리더십을 발휘해 온 박 후보는 집권할 경우 ‘창조 경제’와 ‘경제 민주화’를 통해 한국경제의 체질을 강화하고, 성장의 혜택이 중산층과 서민에게도 보다 공정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할 것이다. 그리고 무역인, 기업인들이 더 큰 자부심을 갖고 세계 속에서 당당히 경쟁할 수 있도록 법과 제도를 정비할 것이다. 해외 지역 전문가 양성, 미래창조과학부 신설, 수출 금융 증대 등을 약속한 것은 이런 맥락에서다.

 

 

 

2012.  12.  5.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이 상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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