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조윤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 후보 선거유세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5일(수)부터 다시 국민 속으로 들어가기 위해 지역 현장 행보에 박차를 가했다. 전남과 광주 지역을 방문한 박 후보는 호남 지역 첫 유세를 갖고 “국민대통합의 아름다운 역사를 호남 지역민들과 함께 써나가고 싶다”고 강조했다.
ㅇ “국민 걱정을 반으로 줄여 경기도민과 대한민국이 활짝 웃는 내일을 만들겠습니다”
- 박근혜 후보는 6일(목) 경기남부 지역을 방문해 ‘세상을 바꾸는 약속 투어’를 이어간다. 박 후보는 오후 12시 40분 안산시 단원구 안산 중앙역, 1시 55분 부천시 원미구 부천역 광장, 3시 안양시 동안구 범계역, 4시 20분 성남시 중원구 모란시장에서 차례로 유세를 갖고, 경기도민과 호흡할 예정이다.
박근혜 후보는 “갑자기 눈이 많이 내려 우리 서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계시지 않을까 염려된다. 요즘 민생 현장을 다니다보면 하나같이 살기 힘들다는 말씀을 하셔서 마음이 참으로 무겁다”며 “새로운 정부는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기는 민생 정부로 만들어 중산층을 70%로 재건하고 국민 한분 한분이 소중한 꿈을 이루는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박 후보는 “경기도 어느 한 곳도 소외되는 지역 없이 균형 있는 발전을 이루고 경기도가 대한민국 경제의 또 하나의 심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며 “활기찬 서민 경제, 살맛나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경기도민 여러분께서 함께 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박 후보는 △가계부채 부담 완화를 위해 최대 70%까지 빚을 감면하고 △5살까지는 국가 책임 보육 체제를 확실하게 세우고 △고등학교까지 무상 교육 확대, 셋째아이 대학등록금 면제, 대학등록금 부담 반으로 낮추기 등을 통해 교육비 걱정을 줄이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를 확실히 추진하는 등 ‘국민 걱정 반으로 줄이기’ 4대 약속을 반드시 실천해, 경기도민과 대한민국이 활짝 웃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강력한 실천 의지를 밝힐 것이다.
2012. 12. 5.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