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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근혜 후보와 함께 국민대통합의 큰 목표가 이뤄지고 있다.[논평]
작성일 2012-12-06

  오늘 오후 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께서 박근혜 후보 지지선언을 하신다고 한다. 진심으로 환영한다. 과거 김대중 전 대통령을 모셨던 분들이 속속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고 있다. 정말 반가운 일이다.

 

  한국사회의 가장 큰 병폐 가운데 하나였던 지역감정이 조금씩 무너지고 있다. 그리고 대통합의 길로 가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동교동계 인사들의 움직임이 김대중 전 대통령의 뜻에 따른 것으로 본다.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는 지난 2004년 8월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대표와 만났을 때  “나는 동서화합을 위해 노력했지만 성공하지 못 했다. 내가 못다 한 일을 박근혜 대표가 해 달라. 박근혜 대표가 적임자다” 라고 말씀하셨다. 박근혜 후보는 이 같은 뜻에 따라 국민대통합을 추진해 왔고 이제 결실을 보고 있다.

 

  일부 동교동계 정치인들은 아직도 박근혜 후보 지지에 대해 망설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이 분들도 친노세력 후보인 문재인 후보를 진심으로 지지하고 있다고 보지 않는다. 또 민주당이 과거의 민주당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 다만 민주당이라는 이름에 대한 의리 때문에 선뜻 나서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민주당이라는 간판은 소의다. 대의는 대한민국이고 국민대통합이다. 이제 ‘대한민국을 위한 애국의 길’이라는 역사의 대의에 동참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한다.

 

  태산불사토양(泰山不辭土壤)이란 말이 있다. 태산은 여러 흙이 모여 만들어진 것이다. 지금 새누리당의 모습이다. 새누리당과 박근혜 후보는 하나 된, 더 큰 대한민국이라는 태산을 만들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다.


 

 

 

2012.  12.  6.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안 형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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