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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후보의 “네거티브 자제”발언, 환영과 함께 ‘위에서는 바람 풍, 밑에서는 빠담 풍’ 현상을 경계한다[논평]
작성일 2012-12-06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5일 “네거티브를 자제하자”고 말했다. 

 

  새누리당이 지난 주 말부터 제안했던 “네거티브 제안하자”는 제안에 문 후보께서 화답을 해주신데 환영의 말씀을 전한다.

 

  하지만 ‘네거티브 자제’는 말만 갖고는 부족하다. 문제는 진정성이 느껴지는 실천이다. 

 

  위에서는 바람 풍이라고 해도 밑에서는 빠담 풍이라고 한다면 새정치를 바라는 국민들의 열망에 찬물을 끼얹는 행동일 것이다.

 

  우리가 이처럼 경계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이유는 지난 주말 새누리당의 네거티브 중단 제안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이 네거티브 공세를 지속적으로 퍼부었기 때문이다. 

 

  새누리당은 지난 총선을 앞두고 당명까지 바꾸면서 강력한 정치쇄신에 대한 실천 노력을 펼쳐왔다. 새누리당은 앞으로도 계속 국민들이 열망하는 새정치의 길로 나아갈 것임을 다시 한 번 분명히 밝혀드린다.

 

 

 

2012.  12.  6.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부대변인  박 재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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