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조윤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 후보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12월 6일(목) 오후 3시 안양 범계역에서 ‘세상을 바꾸는 약속투어’ 유세를 이어갔다. 눈이 내리는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1천여 명의 시민들이 박근혜 후보의 유세에 함께 했다.
- 시민들은 “믿어요 근혜, 짱!”, “대한민국이 기다려온 준비된 여성대통령”, “환영해요, 사랑해요”, “국민통합 박근혜 힘내자”라는 글을 종이에 적어 높이 들고 박근혜 후보의 유세 사이사이 환호를 보냈다.
ㅇ “인덕원-수원 복선 전철을 건설해 수도권 광역교통체계를 촘촘하게 연결하겠습니다”
- 박근혜 후보는 “안양 시민 여러분이 겪고 계신 교통 불편부터 해소해 드리겠다.”며 “ 인덕원에서 수원까지 복선 전철을 건설해서 주변 지역과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수도권 광역교통체계를 촘촘하게 연결하겠다. 여러분들 많이 환호하시는 것을 보니까 이것 꼭 해야 하는 숙원사업 맞죠. 제가 반드시 해결해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안양의 낙후된 도심을 재건하는 도심재생사업에도 집중 투자하겠다. 지역 경제 부흥과 62만 시민 여러분의 행복, 제가 책임지고 해내겠다.”며 안양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ㅇ “책임 있는 변화를 선택해 주십시오”
- 박근혜 후보는 “이번 대선은 책임 있는 변화냐, 무책임한 변화냐 둘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는 선거”라며 “책임 있는 변화를 위해서는 유능한 정부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박 후보는 “대탕평인사와 국민 중심의 원스톱 서비스 행정을 통해 대한미국 정부의 경쟁력을 확실하게 높이겠다”고 밝혔다.
- 박근혜 후보는 또 “다음 대통령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민생을 살리는 일”이라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 △가계부채 해결 △5세까지 국가 책임 보육 △초등학생 오후 10시까지 안전 보호 △대학 등록금 부담 반으로 완화 △셋째 자녀 등록금 면제 △4대 중증질환 100% 건강 보험 △4대 사회악 뿌리 뽑기 등을 확실하게 해내겠다고 약속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심재철 중앙선거대책부위원장, 김영선 경기도 공동선대위원장, 김학송 유세지원본부장, 윤상현 수행단장, 고희선 경기도당위원장, 박대출 수행부단장, 조윤선 대변인, 정용대 안양시만안구 당협위원장 등이 함께했다.
2012. 12. 6.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