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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후보의 독립 불가능한 마마보이 정치는 대한민국의 재앙이다[논평]
작성일 2012-12-07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의 자연인 안철수씨에 대한 끝없는 ‘안심(安心) 구걸행각’은 문 후보가 홀로서기가 불가능한 ‘마마보이 정치인’임을 증명한 것이다.

 

  문 후보는 친노(親盧)세력이 기획하고, 연출한 ‘폐족 탈출 프로젝트’의 꼭두각시 연기자일 뿐이다.

 

  문 후보가 민주당 대선후보로 변신한 뒤에는 정치쇄신에 대한 국민의 열망이 담긴 ‘안철수 현상’에 편승해 왔다.

 

  안씨의 전격적인 후보 사퇴 후에는 ‘현상’만 남게 되자 안씨의 인기에 의존하기 위해 문전(門前) 구걸도 마다하지 않았던 문 후보다.

 

  뿐만 아니다. 문 후보는 대선후보 TV토론에서는 종북 DNA를 유감없이 발휘한 4월 총선 파트너,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의 등에 업혔다.

 

  소설가 공지영씨가 “이정희는 문재인의 내면의 소리”라고 트위터에 올린 글이 급속히 확산되는 이유는 많은 국민들이 이 글에 공감하기 때문일 것이다.

 

  국가경영에 대한 깊은 철학적 고뇌와 경험이 일천한 문 후보가 단계별로 편승하고, 업혀가는 것이 당연한 일일 수도 있다.

 

  하지만 엄중한 도전에 직면한 대한민국호의 수장은 ‘고독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 누구에게 휘둘리거나 꼭두각시가 된다면 대한민국호는 거친 풍랑에 좌초하고 말 것이다.

 

  문 후보는 자신만의 ‘정치 브랜드’도 없이 이리저리 휘둘리고, 편승하는 ‘마마보이 정치’가 대한민국에는 재앙이 될 것이라는 점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2012.  12.  7.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부대변인  박 재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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