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통합당의 막가파식 정치오염 행태가 도를 넘었다.
민주당은 7일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에 대해 ‘재산 허위신고 선거법 위반 소지’라는 논평으로 근거 없는 의혹을 제기하며 근거 없는 정치공세를 펼쳤다.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다면 중앙선관위에 정식으로 문제제기를 하면 될 일이다. “못 먹는 감 찔러나 보자”는 식의 논평은 국민들의 정치혐오를 불러일으킬 뿐이다.
민주당은 어제도 박 후보가 “당내 호남 인사를 차별해 피눈물을 흘리게 했다”는 허위사실에 근거한 논평을 발표하고, 언론보도 후에는 당 홈페이지에서도 삭제하는 ‘전형적인 야바위 논평’으로 국민들을 우롱했다.
“기회는 균등, 과정은 공정, 결과는 정의”라는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의 발언이 무색할 정도다.
아마도 ‘기회는 친노 독식, 과정은 야바위, 결과는 정치혐오’라는 구호가 어울릴 듯한 친노 민주당이다.
민주당은 ‘분열, 갈등의 아이콘’이라는 세간의 별칭을 자랑하는 폐족 친노의 ‘구태 꼼수정치 매뉴얼’에 따른 것인지 아니면 새로 개발한 꼼수인지 모를 정도로 무궁무진한 꼼수의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폐족 친노가 장악한 민주당에 더부살이하는 비노(非盧)세력이 애처로울 뿐이다.
2012. 12. 7.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부대변인 박 재 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