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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대변인 브리핑] 박근혜 대통령 후보, 상봉터미널 입구 유세 주요내용
작성일 2012-12-07

  조윤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 후보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12월 7일(금) 오후 12시 45분경 서울 중랑구 상봉터미널 입구에서 유세를 이어갔다. 눈이 오는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1,500여명의 시민들은 터미널 광장 안팎에서 뜨거운 환호를 보내며 박 후보 유세를 지켜보았다. 유세 시작 전, IFBA 여성복싱 슈퍼페더급 세계챔피언인 우지혜 선수가 박근혜 후보에게 필승을 기원하는 꽃다발을 전달했다.

 

ㅇ “국민행복시대를 여는 것이 제 정치여정의 마지막 소망입니다”

 

- 박근혜 후보는 “정치를 하는 15년 동안 힘들고 어려울 때 마다 신뢰를 보내 주신 국민여러분께 은혜를 갚고 싶다. 국민의 마음과 에너지를 하나로 모아 그 바탕위에서 국민행복시대를 제 손으로 반드시 열고 싶은 게 제 정치여정의 마지막 소망이고 여러분들이 그 기회를 반드시 주실 것이라고 믿는다”며 서울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ㅇ “민생 과제 반드시 실천하는 ‘약속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 박근혜 후보는 “여러분 요즘 많이 힘드시죠”라며 시민들을 위로했다. 박 후보는 “민생을 챙기는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건설하겠다”며 “다음 대통령에게 가장 시급한 과제는 한미 FTA 재협상, 제주해군기지건설 중단이 아닌 민생을 챙기고 해결하는 일인데 생각·이념·목표가 다른 사람들이 오직 정권을 잡기 위해 모이는 구태정치를 하면 민생에 집중 할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했다.

 

- 박근혜 후보가 또 “민주당 정권이 무너뜨린 중산층 복원을 제1정책 과제로 삼아 우리 사회 중산층 비율을 70%까지 끌어 올려놓겠다”고 하자 시민들은 큰 박수를 보냈고 박 후보는 “이렇게 제 생각에 적극적으로 공감해 주시고 힘을 불어넣어주시니까 제가 이렇게 피곤한 줄 모르고 쌩쌩 달리 수 있는 거 같다.”며 감사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 박근혜 후보는 민생을 살리기 위해 △가계부채 해결 △5세까지 국가 책임 보육 △초등학생 밤 10시까지 학교에서 안전 보호 △대학등록금 부담 반으로 완화 및 어려운 가정의 학생은 전액지원 △셋째자녀 대학등록금 면제 △4대중증질환 건강보험 100% 적용 △사회4대악 뿌리뽑기 등을 반드시 실천하는 ‘약속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다.

 

- 박 후보는 서울시민들의 주거환경 개선도 중요한 민생과제라고 강조하며 도시재생사업의 집중 투자 계획을 밝혔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이혜훈 중앙선거대책부위원장, 박진·유일호·제성호 서울시당공동선대위원장, 윤상현 수행단장, 정해걸 실버세대위원장, 정양석 유세지원단장, 박대출 수행부단장, 조윤선 대변인, 김정·강동호·정송학 당협위원장, 윤상일 전 의원등이 함께했다.

 


2012.  12.  7.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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