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조윤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 후보 선거유세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수도권 민심, 확실히 챙기겠습니다”
-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7일(금) 서울 송파·중랑·동대문·노원구를 차례로 방문해 서울시민들과 소통하며 “국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챙기며 국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약속 대통령’이 되겠다”고 거듭 다짐했다.
이어 박근혜 후보는 8일(토)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대규모 서울지역 합동유세를 통해 이틀 연속 서울시민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박 후보는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11일 앞둔 이날, 수도권 민심을 확실히 챙기고 수도권의 경쟁력을 키우는 준비된 대통령 후보임을 보여드릴 계획이다.
ㅇ “서울시민과 함께 대한민국 미래를 향해 뚜벅뚜벅 걸어 나가겠습니다”
- 박근혜 후보는 그동안 우리 정치권이 이념과 정치세력간의 다툼으로 국민의 삶을 외면해 왔음을 지적하며, 오직 민생만을 보며 국민 속으로 뚜벅뚜벅 걸어가는 민생 대통령이 될 것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 박 후보는 지금의 경제 위기를 심각한 서민 경제 위기 상황으로 진단하며, △중산층 70% 복원 △가계 부채 부담 경감 △5세까지 국가 책임 보육 △대학등록금 부담 반으로 줄이기 △4대 중증 질환 100% 건강보험 책임 △학교폭력·성폭력·가정파괴범죄·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근절 등을 약속할 것이다. 박 후보는 인기에 기대 무책임한 정책을 나열하는 후보가 아닌, 반드시 지킬 수 있는 약속만 국민 앞에 드리는 신뢰의 대통령 후보임을 강조하며 국민과의 약속 실천 의지를 거듭 확인할 것이다.
박근혜 후보는 이번 대선은 대한민국이 미래로 나아가느냐, 아니면 과거로 회귀하느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임을 강조하고, 특히 대한민국 수도 서울을 세계적인 도시, 세계가 부러워하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는 모두의 힘을 하나로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며 그 길에 국민 여러분이 박근혜 후보와 동행해 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할 예정이다.
2012. 12. 7.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